프로세스 혁신(Process Innovation, PI)의 출발점은 현재 업무가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.
이를 위해 수행하는 단계가 바로 **As-Is 프로세스 분석(현행 프로세스 분석)**입니다.
As-Is 분석은 단순한 업무 흐름 파악을 넘어,
향후 To-Be(Process Redesign) 설계와 개선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 작업입니다.
아래에서는 As-Is 분석이 왜 중요한지 6가지 관점에서 정리합니다.
1. 문제점 및 비효율성 정확한 식별
As-Is 분석은 현행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효율을 드러내는 단계입니다.
📌 분석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문제들
병목구간(Bottleneck)
불필요한 단계
중복 입력·중복 승인
수작업 과다
과도한 비용 발생 업무
자원 배분 비효율
업무 지연 요소
👉 이 단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실제 개선 포인트가 명확해집니다.
2. 개선 필요성의 객관적 증거 확보
PI를 추진할 때 가장 큰 과제는 “왜 지금 변화가 필요한가?” 를 경영진과 현업에 설득하는 것입니다.
As-Is 분석은 이를 위한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합니다.
📌 효과
문제 현황을 수치 기반으로 설명 가능
이해관계자(경영진·실무자)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개선 필요성 확보
감(感)이 아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가능
3. To-Be 프로세스 설계의 기초 기반 마련
혁신 프로세스(To-Be)를 설계하기 위해서는
현재 프로세스(As-Is)의 구조·한계·강점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.
📌 As-Is가 제공하는 기반
조직 강점과 약점 분석
개선 가능한 범위와 실현성 판단
단계별 개선안 도출
To-Be 모델 설계의 방향성 확립
👉 As-Is 분석 없이 To-Be를 설계하면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현업의 저항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
4. 표준화·자동화·디지털 전환(DX) 기반 설계에 필수
As-Is 분석은 자동화 가능성을 파악하고
향후 RPA, AI, DX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합니다.
📌 As-Is 분석이 필요한 이유
반복적·규칙 기반 프로세스 파악 → 자동화(RPA) 후보 찾기
수작업 과다 영역 발견 → 시스템 개선 필요성 도출
디지털화가 가능한 프로세스 도출
시스템 간 중복·비효율 구조 진단
👉 DX·AI 기반 혁신은 반드시 현행 프로세스 분석 → 자동화 후보 도출 → 재설계 순으로 진행해야 합니다.
5. 정량·정성적 성과 측정 기준 제공 (Baseline 설정)
PI 활동의 효과를 증명하려면
“개선 전 대비 개선 후 얼마나 좋아졌는가?”를 비교할 기준점이 필요합니다.
As-Is 분석이 그 기준이 됩니다.
📌 Baseline 예시
처리시간(TAT)
오류율
리드타임
비용
생산성 지표
고객 만족도
👉 Baseline 없이는 개선 효과를 명확히 측정할 수 없습니다.
6. 이해관계자의 참여 유도 및 조직 저항 감소
As-Is 분석은 현업이 직접 참여하는 작업입니다.
이를 통해 구성원은 “현재의 문제 구조”를 스스로 인지하게 되고,
개선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.
📌 기대 효과
심리적 저항 감소
실무자 중심 아이디어 발굴
공감 기반의 개선 추진
추진 조직과 현업 간 협력 강화
👉 구성원이 공감하지 않는 개선은 절대 성공하지 않습니다.
결론: As-Is 분석은 PI 성공의 0단계이자 핵심 기반이다
As-Is 프로세스 분석은
단순 “현재 상태 파악”이 아닙니다.
PI 전체를 좌우하는 전략적 기반 작업입니다.
문제 정확히 진단
개선 필요성 설득
To-Be 방향 확립
자동화·DX 기반 마련
성과 측정 기준 확보
현업 공감과 협력 강화
특히 AI·DX·EV 제조 프로세스 혁신처럼 변화 속도가 빠른 산업에서는
As-Is 분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
👉 As-Is 분석의 품질 = PI 성공의 품질
👉 현행 프로세스를 정확히 보는 것이 혁신의 첫 걸음입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